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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라끼남' 지리산 찾은 강호동, 공복에 절규(ft.귤·찹쌀떡)(종합)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12-06 23:09 송고
 Olive, tvN '라끼남' 캡처 © 뉴스1
강호동의 '라끼남'이 베일을 벗었다.

6일 오후 방송된 Olive,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라끼남'(라면 끼리는 남자)에서 강호동은 지리산을 찾았다. 정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을 맛보기 위해서였다.

강호동은 출발 전 제작진을 향해 "꼭 이렇게까지 해서 라면을 먹어야 하냐"고 말했지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갔다.

천왕봉까지 직진해야 하는 상황. 그는 시작하자마자 "얼마나 남았냐"고 물어 웃음을 샀다. "그래도 오늘 날이 좋아 다행이다"고 안도하기도.

산을 오르던 강호동은 "어설프게 먹을 바에야 딱 참았다가 진짜 맛있게 먹어야지"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운동을 해서 알지만, 이렇게 하면 입맛 잃을 수도 있다. 귤 하나 먹자"면서 귤을 깠다.

귤 하나에 급속도로 행복해진 강호동은 "진짜 완전 설탕 덩어리"라며 맛을 음미했다. 흡사 홈쇼핑을 보는 듯 남다른 표현력을 뽐냈다.

그러나 다시 걷던 강호동은 또 한번 공복에 절규했다. 그는 "약한 이미지를 보일 수도 없고. 힘이 들긴 드는데. 이럴 때는 뭔가 많이 먹어놔야 한다"라더니 찹쌀떡을 가방에서 꺼냈다. 이어 찹쌀떡 한입을 먹고는 "우와. 너무 맛있어!"라며 감탄했다. 갑자기 보여준 찹쌀떡 '먹방'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시작부터 험난한 등산. '라끼남' 강호동이 지리산 정상에서 무사히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라끼남'은 전국 방방곡곡 가장 맛있는 라면을 찾아, 해가 지고 뜰 때까지 라면을 끼리(끓여) 먹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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