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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빛으로 만나는 '반 고흐'…'빛의 벙커'서 반 고흐 전 개막

2020년 10월 25일까지 전시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2019-12-06 13:08 송고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서 개막한 반 고흐 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19.12.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서 개막한 반 고흐 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19.12.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이 빛을 타고 제주에 상륙했다.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반 고흐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반 고흐 전'이 6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55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았던 '빛의 벙커 : 클림트 전'의 차기작이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 벙커를 전시관으로 재탄생 시킨 곳으로, 프로젝터 90대와 스피커 69대를 배치해 작품 몰입도를 높였다.

반 고흐 전은 그가 남긴 800점 이상의 회화와 1000여점의 드로잉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화려한 시각적 효과와 웅장한 음악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완벽한 몰입의 경험을 선사한다.

개막 당일인 이날 오전에도 빠르게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로 900평 규모의 공간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관람객들은 앉거나 서서 혹은 걸으며 바닥과 벽면에서 펼쳐지는 반 고흐 작품들을 감상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반 고흐와 강렬한 영향을 주고 받았던 화가 폴 고갱의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폴 고갱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은 세계 최초로 빛의 벙커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0년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서 개막한 반 고흐 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19.12.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서 개막한 반 고흐 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19.12.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서 개막한 반 고흐 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19.12.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서 개막한 반 고흐 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19.12.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서 개막한 반 고흐 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19.12.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서 개막한 반 고흐 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19.12.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서 개막한 반 고흐 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19.12.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서 개막한 반 고흐 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19.12.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서 개막한 반 고흐 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19.12.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서 개막한 반 고흐 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19.12.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서 개막한 반 고흐 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19.12.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서 개막한 반 고흐 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19.12.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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