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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마감]감산 여부 결정 앞두고 양대 유가 혼조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2019-12-06 06:34 송고
<자료사진> © AFP=뉴스1
<자료사진> © AFP=뉴스1

5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서부 텍사스원유(WTI) 선물은 전날과 동일하게 머물렀지만 국제유가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소폭 올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배럴당 58.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브렌트유 선물은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9달러(0.6%) 오른 63.39로 마감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그 동맹국들이 하루 50만배럴 추가 감산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시장은 확정 발표를 기다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고 마켓워치는 설명했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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