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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최현석, 전인권 고구마볶음에 "신기하게 맛있어" 웃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12-04 20:42 송고 | 2019-12-04 20:44 최종수정
tvN '수미네 반찬' 캡처 © 뉴스1
tvN '수미네 반찬' 캡처 © 뉴스1
'수미네 반찬' 셰프 최현석이 가수 전인권의 요리를 칭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전인권, 임현식, 김용건이 김수미로부터 고추장 고구마볶음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하지만 전인권은 다른 학생들의 요리를 구경하느라 제때 고구마를 뒤집지 못했고, 수분이 증발하면서 모두 타버렸다.

이를 목격한 최현석은 깜짝 놀라 김수미의 눈치를 봤다. 이어 전인권에게 "탔어요, 탔어"라고 속삭이며 급하게 생수를 넣었다. 이후 김수미는 전인권 요리에 양배추가 잘 보이지 않는다며 다시 큼지막하게 썰어 넣기도.

최현석은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전인권의 고추장 고구마볶음을 맛봤다. 그는 "신기하네"라더니 "과정을 봤는데 태웠지 않냐. 왜 맛있지?"라며 의아해 해 웃음을 안겼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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