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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흑백으로 담아낸 우아함+고혹적 분위기

[N화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19-12-03 11:37 송고
배우 박지현(더블유 코리아 제공) © 뉴스1
배우 박지현(더블유 코리아 제공) © 뉴스1
신예 박지현의 우아함이 가득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은주의 방' '신입사관 구해령'에 이어 영화 '사자'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2019년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지현의 '더블유 코리아' 12월호 화보가 3일 공개됐다.

화보 속 박지현은 작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순백색 점프슈트를 입고 있는 박지현은 흰옷과 대비되는 검은색 긴 생머리가 흩날리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얼굴은 박지현 특유의 맑고 우아한 기운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작품 속 모습과 180도 다른 털털함과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박지현은 화보 촬영 후 "저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생각하거나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일이 거의 없어요"라 말하며 평소 자연스러운 모습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작품 속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자꾸만 눈이 가는 매력적인 마스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박지현의 계속되는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박지현은 최근 영화 '앵커' 촬영을 시작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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