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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티머니 외국인 관광객 편의 확대 등 공동 마케팅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2019-12-01 11:00 송고
지난 11월29일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회의실에서 제주항공과 티머니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은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와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오른쪽). (제주항공 제공) © 뉴스1
지난 11월29일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회의실에서 제주항공과 티머니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은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와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오른쪽). (제주항공 제공) © 뉴스1

제주항공과 핀테크 전자금융 전문기업인 티머니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1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제주항공과 티머니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회의실에서 '방한 외래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방한 외래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와 상품 공동 기획, 공동 기획한 서비스와 상품의 전략적 마케팅 및 홍보, 서비스 및 상품 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9월 말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숫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약 16% 증가하며 1300여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상품을 적극 개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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