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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北 금강산 간다…SBS 다큐 7일 방송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12-01 10:18 송고 | 2019-12-01 10:53 최종수정
방송인 샘해밍턴© News1
방송인 샘해밍턴© News1
방송인 샘 해밍턴이 북한 금강산 관광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SBS '8뉴스'는 샘 해밍턴을 비롯한 국내 방송가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5명이 금강산을 관광하는 모습을 다큐멘터리로 방송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이 출연할 프로그램은 '경계를 넘다 2019'로, 다섯 사람이 지난 10월16일부터 1박 2일간 금상산을 방문한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 내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하기 일주일 전 관광을 마쳤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북한 내 남측 시설인 고성항 숙소에 머물렀으며 북측 안내원을 따라 금강산을 관광했다.

방송은 오는 7일 오후 8시30분.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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