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둘째 출산 후 첫 공식석상…여전한 청순 미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11-29 14: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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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매장에서 열린 코스메틱 브랜드 컬렉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태희가 둘째 출산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첫 공식석상에서 그는 여전한 미모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태희는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매장에서 열린 코스메틱 브랜드 컬렉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희는 올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내며 취재진 앞에 섰다. 그는 미소로 인사하며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둘째 출산 후에도 여전히 고운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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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29일 서울 서초구 셀트리온스킨큐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셀큐어 팔알지디 홈쇼핑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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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매장에서 열린 코스메틱 브랜드 컬렉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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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매장에서 열린 코스메틱 브랜드 컬렉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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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29일 서울 서초구 셀트리온스킨큐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셀큐어 팔알지디 홈쇼핑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5년 드라마 '용팔이' 출연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쉬었다. 지난 2017년에는 비와 결혼한 뒤 출산과 육아에 전념해 왔다. 지난 9월 둘째 딸을 출산한 후 tvN 새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극본 권혜주)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 내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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