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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필구 김강훈 "'동백꽃' 촬영하며 3cm 컸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11-28 09:07 송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 뉴스1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 뉴스1
김강훈이 '동백꽃 필 무렵'을 찍으며 3cm가 컸다고 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필구 역 김강훈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김강훈에게 '동백꽃 필 무렵'을 찍으며 많이 성장한 것 같다는 말을 했고, 김강훈은 "드라마 촬영을 하며 3cm가 컸다"라고 답했다.

또한 드라마가 끝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다들 옹산에 살 거 같아서, 나도 거기 있어야 할 거 같은데 끝나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강훈이 출연한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21일 종영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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