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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품절남 대열 합류…5세 연하 재미교포와 보스턴에서 결혼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19-11-27 12:14 송고 | 2019-11-27 14:45 최종수정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방출된 뒤 다른 메이저리그 구단의 러브콜을 기다리고 있는 강정호. © AFP=뉴스1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는 강정호(32)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강정호의 소식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강정호는 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강정호의 결혼 상대는 미국 피츠버그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5세 연하 재미교포 여성으로 알려졌다. 강정호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동안 예비신부를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올 시즌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던 강정호다. 시범경기 홈런왕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정규시즌 65경기에서 타율 0.169(172타수 29안타) 10홈런 24타점에 그치며 지난 8월 피츠버그 파이리츠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피츠버그에서 방출된 뒤로는 눈앞에 뒀던 밀워키 브루어스 입단이 비자 문제로 무산됐다. 밀워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 샌안토니오 미션스의 훈련에도 합류했지만 아쉬운 입맛을 다져야 했다.

현재 강정호는 미국에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며 메이저리그 구단의 러브콜을 기다리고 있다. 강정호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내년 시즌 멋지게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doctor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