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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24일 자택서 숨진채 발견 …충격·슬픔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11-24 20:00 송고 | 2019-11-24 20:23 최종수정
구하라 인스타그램 © 뉴스1
구하라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구하라(28)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주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9분쯤 구하라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주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건 경위는 수사 중이다.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에 대중은 큰 충격을 받았다. 최근 일본 활동을 활발히 하는데 이어, SNS로도 팬들과 매일같이 소통해오던 터라 충격이 크다. 하루 전인 지난 23일에도 구하라는 SNS 활동으로 팬들과 만났다.

구하라는 현재 한국 활동 소속사 없이 일본 에이전시와만 협업하고 있는 상태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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