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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박경 "바이브·송하예·임재현·전상근·장덕철·황인욱처럼 사재기 하고 싶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11-24 12:13 송고 | 2019-11-24 13:55 최종수정
© 뉴스1 KQ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락비 멤버 박경이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박경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가수들이 음원을 사재기해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는 뉘앙스의 글이다. 그동안 가요계에서는 일부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이 계속 된 바 있으나, 이번처럼 가수가 직접적으로 실명을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네티즌들도 각종 의견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경은 지난 2011년 데뷔한 힙합 그룹 블락비의 멤버다. 그룹활동과 함께 tvN '문제적 남자'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다. 최근에는 솔로곡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을 내고 활동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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