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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몽골이 부르는 소리', 오디오 부문 광고 대상

광고 소재 독창성·우수성 높이 평가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2019-11-24 11:07 송고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왼쪽에서 3번째)가 김기범 타이거밤 대표(왼쪽에서 2번째), 최영섭 차이커뮤니케이션 대표(왼쪽에서 4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아시아나항공 제공) © 뉴스1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왼쪽에서 3번째)가 김기범 타이거밤 대표(왼쪽에서 2번째), 최영섭 차이커뮤니케이션 대표(왼쪽에서 4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아시아나항공 제공) © 뉴스1
아시아나항공은 울란바타르 SNS 광고 '몽골이 부르는 소리'편이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 오디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온라인 등 매년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약 3000여점의 출품작들 중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아시아나항공이 대상을 수상한 '오디오 부문'은 올해 신설된 수상 부문으로, 매체의 제한없이 오디오를 활용한 광고 소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평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하며 총 4편의 SNS 캠페인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강가를 달리는 말발굽 소리의 '마중'편 △전통 음식인 허르헉 요리 소리의 '요리'편 △대초원 바람 소리의 '초원'편 △전통 악기와 창법 소리의 '흐미' 편에 3D 사운드기법을 적용해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몽골의 생생한 소리를 광고에 담아냈다.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몽골이 부르는 소리' 광고를 통해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몽골의 아름다운 매력을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해 주 3회(수·목·토) 운항하고 있고, 평균 85% 이상의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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