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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초대 우승자의 여유…"마장면 불티났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11-22 22:05 송고 | 2019-11-22 22:06 최종수정
KBS 2TV '편스토랑' 캡처 © 뉴스1
KBS 2TV '편스토랑' 캡처 © 뉴스1
'편스토랑' 이경규가 여유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경규는 출연진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스튜디오에 입장했다. 지난 방송에서 마장면으로 초대 우승자에 등극했기 때문.

이경규는 "일부러 좀 늦게 왔다. 지난번 우승자이기 때문에"라면서 손을 높이 들고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는 "첫 녹화 때는 아침이라고 주무시고 계셨는데 오늘 밝으시다"며 정곡을 찔렀다.

그러자 이경규는 "지금 (마장면이) 판매가 되고 있으니까"라며 "지금 아주 그냥 불티났다"면서 행복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메뉴를 공개,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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