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인스타그램 © 뉴스1 |
이어 자신의 얼굴이 담긴 영화 '나를 찾아줘' 포스터를 들고 있는가 하면, 지난 21일 개최된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드레스를 입고 뒷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배우 장서희가 자신에게 보낸 커피차를 인증하기도 했다. 현수막에는 "영애야 파이팅! 영화 대박"이라고 써 있고, 이영애는 "서희야 고마워"란 글을 올려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을 실감하게 했다.
다른 사진에서 이영애는 휴대전화를 보고있는가 하면, 어디론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영애는 팬들의 댓글에 답변을 다는 등 직접 소통하기도 했다. 그는 한 팬이 "배우님 공식 계정 맞나요? '나를 찾아줘'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공식 계정 맞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나를 찾아줘'로 14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분)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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