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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6개 고3 학생 1400여명 참여, 28일 '힐링콘서트'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2019-11-22 09:29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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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2019 고3 학생들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수능 준비로 지친 고3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동고, 광문고, 둔촌고, 상일미디어고, 선사고, 성덕고 등 6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400여 명이 참여한다.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9개의 팀이 참여해 전문공연팀에 못지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닝 무대는 강동구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금상 수상팀인 '사운드 바이트' 밴드와 '쿨피스' 댄스팀이 꾸민다.

이어지는 '고3 공연'에서는 강동고 TBJ, 둔촌고 UTP가 댄스를, 선사고 A.S Clan과 나훈상 밴드가 각각 자작랩과 밴드음악을, 성덕고 서지연, 윤형수, 이예희 학생이 노래를 선보인다.

공연 마지막에는 인기가수 10cm가 참여해 위로와 공감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구는 12월 5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입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2020학년도 정시전형 대입상담실'을 운영한다. 신청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ar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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