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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코치, LG에 사직서 제출…일본프로야구 연수 추진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9-11-21 11:10 송고
9일 경기도 이천시 LG 이천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된 '2019 LG트윈스 신고선수 입단 테스트'에서 이종범 코치가 타자들의 타격을 지켜보고있다. (LG트윈스 제공) 2019.9.9/뉴스1

이종범(49) LG 트윈스 퓨처스팀(2군) 총괄 타격 코치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일본프로야구 연수를 추진한다.

LG 구단 관계자는 21일 "이 코치가 일본프로야구 연수 의사를 밝히면서 구단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해태와 KIA에서 활약한 이코치는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 이 코치는 2012년 은퇴한 뒤 2년간 한화 이글스에서 코치를 맡았고, 이후 해설위원을 거쳐 지난해 LG 퓨처스팀 총괄 타격 코치에 선임됐다.

2019시즌 후 이 코치는 KIA의 신임 사령탑 선임 과정에서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KIA는 미국 메이저리그 감독 경험이 있는 맷 윌리엄스를 신임 감독에 선임했고 이 코치의 친정팀 복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이 코치는 지도자로서 더욱 배워야 할 것이 많다고 판단해 연수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이 코치가 어떤 구단으로 연수를 떠나게 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 코치가 1998년부터 4시즌 동안 뛰었던 주니치 드래건스 등이 물망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