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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 취임…"사회복지 현장과 소통"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2019-11-20 14:14 송고
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왼쪽)가 20일 허태정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왼쪽)가 20일 허태정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대전복지재단 유미 신임 대표가 20일 허태정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유 대표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3년 임기로 대전복지재단을 이끈다. 
유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복지재단 대표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며 "조직의 내부 결속을 다지는데 중점을 두고, 현장 출신 복지전문가로서 사회복지 현장과 많이 소통하면서 해야 할 일을 올바르게 하는 대전복지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미(59) 대표는 대전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전시아동복지관 과장, 어린이재단 대전지부 팀장,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복지사업본부장,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을 지냈다.


kt03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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