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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상가 3층 주점 화재…“베란다 쓰레기서 발화”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019-11-20 08:27 송고 | 2019-11-20 08:28 최종수정
자료사진© News1 DB
자료사진© News1 DB

20일 오전 2시4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상가건물 3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에어컨 실외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상가건물 1층 주점 주인 A씨가 3층 베란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3층 주점 베란다에 놓여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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