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플레이댑 전략총괄(오른쪽)과 강병종 아름게임즈 대표 (플레이댑 제공) © 뉴스1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사 플레이댑이 국내·외 블록체인 게임사 10곳과 게임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19일 밝혔다.플레이댑은 넷마블, 마이크로소프트, NHN 등 IT 및 게임업계 출신들이 만든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사로 게임 간 아이템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플레이댑'을 운영하고 있다.

플레이댑은 지난 14일부터 3박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이꼬르, 아름게임즈 등 게임 개발사 10곳을 만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플레이댑은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서비스 중인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최성원 플레이댑 전략총괄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게임 개발사 10곳과 함께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드리고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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