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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버스 여신' 김시은, 광고계도 러브콜…'인간 복숭아' 매력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11-19 09:47 송고
매니지먼트 낭만 제공 © 뉴스1
매니지먼트 낭만 제공 © 뉴스1

신예 김시은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1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낭만에 따르면 김시은은 최근 10대들을 대상으로 한 뷰티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공개된 광고 속 김시은은 등장부터 생글생글한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 속에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평소 자신의 애칭인 '인간 복숭아'라는 캐릭터에서 따온 콘셉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 

'비타시은'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김시은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통통튀는 발랄함과 스무살 다운 씩씩함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G버스 TV '복숭아 오락관'에서 '만찢녀' 'G버스 여신' 이라 불리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또한 김시은은 KBS드라마 '학교2017'로 데뷔해 작년 한해 동안 드라마 '배드파파'와 HBO영화 '몽달' 연애플레이리스트 '에이틴'과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

최근에는 SBS 숏폼드라마 '몽슈슈 글로벌하우스'에서 문소라 역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했다.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이대휘, 강민아를 비롯해 각 국의 외국인 출연진들이 합류해 다양한 문화를 배경으로 한 청년들의 특별한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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