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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X오세득, 샐러드 시리즈 신제품 2종 출시

‘오세득의 프레시타임’ 샐러드 신상 2종 출시…CU 단독 판매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11-18 11:45 송고 | 2019-11-18 14:27 최종수정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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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R 가정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스타 셰프 오세득이 공동 기획을 통해 론칭한 샐러드 시리즈 ‘오세득의 프레시타임’의 신제품이 지난 13일 출시됐다.
  
기존에 출시한 ‘리얼어니언 햄샐러드’와 ‘스파이시마요 치킨샐러드’에 이어, 새롭게 2종을 추가한 것. 이번에 선보이는 샐러드는 슈퍼푸드 햄프씨드와 향긋한 바질을 넣은 ‘햄프씨드 바질 샐러드’와 간장맛 갈릭치킨과 담백한 메추리알을 더한 ‘알을 품은 꼬꼬 샐러드’로 기존 샐러드 2종과는 다른 구성이 특징이다.
  
샐러드 2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햄프씨드 바질 샐러드는 채소 4종(양상추, 양배추, 적양배추, 로메인)과 방울토마토, 그래놀라, 햄프씨드와 바질을 넣은 닭가슴살 그리고 상큼한 홀그레인 발사믹 드레싱으로 구성했다. 알을 품은 꼬꼬 샐러드는 채소 4종(양상추, 양배추, 적양배추, 로메인)과 방울토마토, 메추리알, 간장맛 갈릭 닭가슴살에 고소한 맛에 약간의 매운맛이 가미된 스파이시 랜치 드레싱을 추가했다.
  
지난 7월 먼저 출시했던 샐러드 2종은 푸짐하고 다양한 구성으로 영양과 맛 둘 다 잡았다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런 이유로 프레시지는 기존 구매 고객의 연속 구매 가능성은 물론 1인 가구의 증가와 웰빙식단에 대한 수요가 맞아떨어지면서 해당 신제품의 판매가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해당 신제품은 품목당 3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 CU편의점에서 단독판매 중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기존 샐러드 시리즈의 구색을 다양하게 맞추는 것을 통해 편의점 샐러드를 찾는 고객의 선택 영역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고 밝히며 “미용과 건강을 목적으로 샐러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비건 샐러드나 곡물을 추가한 밀샐러드를 개발해 올해 안에 출시하고 싶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프레시지는 홍보 및 판매촉진의 일환으로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CU 편의점 단독으로 신제품을 포함한 ‘오세득의 프레시타임’ 샐러드 시리즈 총 4종을 대상으로 2+1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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