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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산자부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3년 연속 선정

품질경쟁력평가시스템·품질전문가 현지심사 등 거쳐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2019-11-18 11:34 송고
에몬스가구 디자인연구소 이범석 소장이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으로 부터 2019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서를 수여받고 있다.(에몬스 제공)© 뉴스1
에몬스가구 디자인연구소 이범석 소장이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으로 부터 2019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서를 수여받고 있다.(에몬스 제공)© 뉴스1

에몬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올해로 26회를 맞았다.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개선 등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정부가 선정해 격려하는 제도다.
에몬스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기업의 품질경쟁력평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자가진단을 신시한 뒤 △전략 △관리시스템 △기업문화 △인재양성 △품질시스템 △고객만족 △제품개발 및 기술력 등 13개 평가항목에 대해 품질전문가 69명의 현지 심사로 선정한다.

에몬스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디자인 개발과 품질 혁신 활동의 노력에 대한 결과이며, 공식적으로 공인받은 만큼 뜻 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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