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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권 대학연합 6개 LINC+사업단, 산·학·관 협력 MOU

글로벌 블록체인 및 암호화화폐 활성화 협업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2019-11-17 12:08 송고
부산권 LINC+사업단 6개 대학(동서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한국해양대)이 ‘경쟁’이 아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12개 기관 및 협회와 상생발전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서대 제공) 2019.11.17 © 뉴스1
부산권 LINC+사업단 6개 대학(동서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한국해양대)이 ‘경쟁’이 아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12개 기관 및 협회와 상생발전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서대 제공) 2019.11.17 © 뉴스1

부산권 LINC+사업단 6개 대학(동서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한국해양대)은 '경쟁'이 아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12개 기관 및 협회와 상생발전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6개 대학연합과 한국클라우드협회, 부산시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BNK금융지주그룹, 부산정보기술협회, U-IoT 협회, 부산마케팅협회, 글로벌네트웍협의회, 블록체인협의회, AI 빅데이터협의회, 스마트시티협의회, 스마트팩토리협의회가 참여했다.

이들은 글로벌 블록체인 및 암호화화폐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글로벌 블록체인 및 암호화화폐는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미래의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바꿔 금융거래서비스뿐만 아니라 제조 및 유통, 사회·문화,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전망이다.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13~15일 동서대 센텀캠페스에서 '클라우드와 융·복합을 통한 블록체인 비즈니스 성공전략 콘퍼런스'를 개최, 지역 산업체, 기관, 학생 등이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대수 동서대 LINC+사업단장은 "다자간 산학관이 함께 모여 부산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화폐 기술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교두보가 되도록 지속적 협력방안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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