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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마야코바 클래식 2R 공동 4위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19-11-17 09:30 송고
마야코바 클래식 2라운드에 나선 대니 리. © AFP=뉴스1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9)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72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대니 리는 17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코스(파71·701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작성한 대니 리는 1라운드 단독 선두에서 공동 4위로 하락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대니 리는 11번 홀(파4) 버디, 13번 홀(파5) 이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이후 홀에서 버디는 단 1개 낚는 데 그치고 보기 3개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해리스 잉글리스(미국)은 이날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잉글리시의 뒤를 이어 본 타일러(미국)가 1타 밀린 2위(12언더파 130타)에 자리했다.

마야코바 클래식 2라운드에 나선 러셀 헨리(미국). © AFP=뉴스1

김시우(24)와 이경훈(28·이상 CJ대한통운)은 나란히 중간합계 2오버파를 기록하며 컷 탈락했다.

러셀 헨리(미국)는 '원 볼'(One ball) 규정을 어겨 8벌타를 받고 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로 탈락했다.

이날 헨리는 팬들을 위해 골프 공에 사인을 해주다가 경기를 했던 공 중 하나가 다른 브랜드의 공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헨리는 이 공을 9~12번 4개 홀에서 사용했고 이에 따라 PGA투어는 홀당 2벌타, 총 8벌타를 부과했다.

PGA투어는 "헨리는 다른 공이 어떻게 자신의 골프 백에 있었는지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hahaha828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