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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주얼리 대금 4천만원 미납 피소설…소속사 묵묵부답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11-15 17:34 송고
래퍼 도끼© News1
래퍼 도끼© News1
가수 도끼가 주얼리 대금을 미납해 피소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도끼 측은 현재 묵묵부답 중이다. 

15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미국 소재 주얼리 업체 A사는 지난달 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도끼의 소속사인 일리네어레코즈를 상대로 물품 대금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A사는 도끼가 지난해 11월 외상으로 주얼리 총 2억4700만원 어치를 가져갔으나 현재까지 약 4000만원을 미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같은 보도 후 일리네어 레코즈는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도끼는 지난달 국세청으로부터 호화, 사치 생활자 및 고소득자를 상대로 한 세무조사 대상에 해당돼 조사를 받았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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