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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혜정 기상캐스터, 오늘 5세 연상 중소기업 CEO와 결혼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11-16 06:00 송고
기상캐스터 남혜정/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 뉴스1
기상캐스터 남혜정/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 뉴스1
남혜정 채널A 기상캐스터가 품절녀가 된다. 

남혜정 기상캐스터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황수민 아나운서가, 축가는 남성 4중창단과 가수 조정민이 각각 맡는다.
남 기상캐스터의 예비신랑은 5세 연상의 중소기업 CEO다. 두 사람은 채널A 황수민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은 연인이 된지 1년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남혜정 기상캐스터는 1986년생으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신의 미모의 기상캐스터다. OBS 기상캐스터를 거쳐 지난 2011년 채널A 개국 때부터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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