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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까불이 정체 밝혀졌다…부동의 수목극 1위

[N시청률]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11-15 08:29 송고 | 2019-11-15 08:58 최종수정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캡처 © 뉴스1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캡처 © 뉴스1
'동백꽃 필 무렵'이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은 전국 기준 35회 14%(이하 전국 집계 기준), 36회 18.1%를 각각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인 13일의 33회 17.9% 및 자체 최고였던 34회 20.7%를 보다는 하락했지만 수목극 1위는 거뜬히 지켜냈다. 

이날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필구(김강훈 분) 아빠 강종렬(김지석 분)과 산다고 했다가, 동백(공효진 분)이 서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들을 데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까불이는 흥식이 아버지로 밝혀졌다.

'동백꽃 필 무렵'보다 한 시간 일찍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27회 2.7%, 28회 3.0%를 각각 나타냈다. '동백꽃 필 무렵'과 같은 시간대 방영된 SBS '시크릿 부티크' 13회 1부 3.2%, 2부 3.5%를 기록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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