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남양주 의류창고에 불…비닐하우스형 창고 6동 소실

(남양주=뉴스1) 박대준 기자 | 2019-11-14 14:07 송고
/사진제공=남양주소방서 © 뉴스1
/사진제공=남양주소방서 © 뉴스1


14일 오전 7시 15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의 의류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인력 62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잔불정리 작업 중이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형 창고 6개동(1230㎡)과 의류 완제품, 집기 등이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