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웅© News1 |
그는 "이번에 수능을 응시하게 되면서, 조금 기분이 묘한 느낌이 들었다"며 "한편으론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저의 학창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날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구나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전국에 있는 모든 수험생이 수능날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했을텐데 모두가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었음 하는 바람이다"라며 "저 또한 최선을 다해서 응시할 거고 모두가 수능을 보는 수험생 모두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의웅은 수능 이후 하고싶은 일에 대해 "수능이 끝나면, 그동안 고생 많았던 저의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걸 먹으로 가고 싶고, 또 수험표 혜택으로 영화도 보고 이것 저것 많이 즐기고 싶다"고 귀여운 계획도 밝혔다. 그는 "예전부터 수험표 혜택을 마음껏 누렸던 저희 친 형과 친 누나가 부러웠었는데 이제는 제가 그 혜택을 누릴 생각에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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