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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전국 최초 웹툰 전용 도서관 개관…K-웹툰산업 전용 공간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019-11-13 18:35 송고
13일 오후 2시30분 와이즈유(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 M동 웹툰전용도서관 개관식에서 노찬용 이사장(오른쪽에서 6번째)과 부구욱 총장(오른쪽에서 7번째)등 학교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영산대 제공)© 뉴스1

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웹툰전용 도서관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도서관에 웹툰과 만화책을 일부 구비해놓은 곳은 있었지만 웹툰을 특성화한 도서관을 구축한 것은 와이즈유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웹툰전용도서관은 오는 2020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는 웹툰영화학과의 웹툰콘텐츠 창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231.53㎡(약 70평)규모의 공간에 웹툰 관련 서적 5000권과 태블릿PC를 활용한 웹툰 체험학습실, 웹툰영화 상영, 웹툰 세미나 특강 공간 등 K-웹툰산업의 산실로 남을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6월 와이즈유와 산학협약을 체결한 재담미디어 황남용 대표는 웹툰신작도서 3000권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담미디어는 KBS2에서 방영된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원작을 보유하고 있고 궁, 킹스메이커 등 다수의 만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와이즈유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 해운대캠퍼스 M동 웹툰도서관에서 노찬용 와이즈유 이사장,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김성모, 김태건 웹툰작가, 방추성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등 내외빈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

한편 와이즈유는 전국에서 최초로 4년제 웹툰영화학과를 신설하고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choah45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