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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단독주택 화재…불 끄려던 70대부부 다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19-11-12 09:03 송고
© News1 DB

인천시 강화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이 주택에 거주하고 있던 부부가 불을 스스로 끄려다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8시 31분쯤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양오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A씨(71)와 B씨(70·여)가 얼굴과 팔에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자 자체적으로 화재를 진화하려다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주택 창고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화재가 발생한 지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단독주택 1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gut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