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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호영이 지난 9월24일 동성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호영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자료를 통해 "금일 보도된 김호영씨에 관한 기사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현재 당사는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후 모든 사실관계는 당사와 배우의 최종 확인 후 보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린다"며 "추측성 보도 등으로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함은 언론인 여러분께서 더욱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한다. 따라서 당사 혹은 배우와 직접 확인하지 않은 내용의 유포 또는 추측성 기사 작성을 자제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 드리며, 이외 오보 등에 대해 당사는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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