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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파환경 독자 관측기술 확보해야"…기술 워크숍 개최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2019-11-11 12:00 송고
2019 우주전파환경 기술 워크숍© 뉴스1
2019 우주전파환경 기술 워크숍© 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가 한국전자파학회와 공동으로 14~15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피스홀에서 '2019 우주전파환경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우주전파환경 위성관측 △인공지능과 우주전파환경 기술 △관측데이터 활용 등 3개 세션과 인공지능(AI) 경진대회 결과 발표 특별세션으로 구성된다.

기조연설에서는 초소형 위성망의 활용과 전망, 세계 최초 개인이 만든 위성을 우주로 발사한 개인 인공위성 프로젝트(OSSI) 등이 소개된다. 발표세션에서는 우주전파환경 관측위성과 지상관측 기술 현황·데이터 활용, 우주전파환경 독자 관측 기술 확보 방안,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산업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김정렬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이번 기술 워크숍이 우주전파환경과 위성 및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우주전파환경 기술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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