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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 윤도현 보자마자 '나는 나비' 열창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11-08 23:27 송고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윤도현 앞에서 '나는 나비'를 불러 윤도현을 당황하게 했다.

8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헨리는 "박나래에게 팔씨름과 허벅지 씨름에 패한 것에 충격을 먹었다"고 말하며 체력 단련에 나선 모습을 보였다.

준비운동을 하고 있는 헨리 앞에 가수 YB의 윤도현이 등장했다. 모두 윤도현의 등장에 놀랐다. 헨리는 윤도현을 보자마자 반갑게 인사하며 YB의 '나는 나비'를 열창했다.

헨리의 적극적인 모습에 윤도현은 당황하며 "그런 거 하지 마"라고 말렸다. 무지개 멤버들은 헨리를 받아주기 쉽지 않다며 입을 모았다.

윤도현은 굴하지 않고 노래를 하는 헨리를 달래며 "가자. 조용히 해"라고 했지만 헨리는 윤도현에게 함께 노래 부르길 권유했다. 결국 윤도현이 웃으며 "나비"라고 노래해 헨리를 웃게 했다.
윤도현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또 한 번의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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