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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현정, 오늘(9일) 결혼…김원효 사회·조영남 축가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19-11-09 06:00 송고
김현정 인스타그램 © 뉴스1
김현정 인스타그램 © 뉴스1
개그우먼 김현정(36)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김현정은 9일 자신이 운영하는 경기도 평택시의 카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스몰웨딩으로 치뤄지며 개그맨 김원효가 사회를 맡고, 가수 조영남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김현정의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카페를 운영을 관심사로 자연스레 가까워져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올린다.

한편 김현정은 지난 2005년 SBS 개그맨 공채 8기로 데뷔했다. 이듬해부터 2007년까지 SBS '웃찾사'에서 '귀여워'와 '퀸카 만들기 대작전' 등의 코너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N '코미디 빅리그'와 MBC '하땅사'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7년에는 SBS 방송연예대상 여자부문 코미디 스타상, 2014년에는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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