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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항고에 장학금 1500만원 전달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19-11-07 16:10 송고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가 해양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인항고등학교에 항만물류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제공)219.11.7/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가 해양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인항고등학교에 항만물류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제공)219.11.7/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가 해양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인항고등학교에 항만물류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오후 열린 전달식에는 박흥수 인천항운노조 부위원장, 정경수 인항고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항만공사의 항만물류 장학금은 담임협의회의 추천과 학교장 선정을 거쳐 학생 30명에게 전달된다.

인항고는 지난 1987년 인천항운노동조합 조합원들이 40여 년간 모은 기금으로 개교한 학교다.

공사는 미래세대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희망등대 선생님' 사업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남봉현 사장은 "항만물류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펼쳐나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인천항의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세대 해양인재의 육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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