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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문화데이터·공공저작물의 최신 흐름 살핀다

문화데이터·공공저작물 박람회 7일 임피리얼팰리스서울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19-11-06 10:19 송고
문화데이터·공공저작물 박람회© 뉴스1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은 '2019 문화데이터·공공저작물 박람회'를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학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데이터와 공공저작물 분야의 올해 성과와 최신 흐름 등을 알아보는 자리다.
문화데이터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유산, 예술, 체육, 관광, 한글, 문화재 등 다양한 문화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뜻한다. 공공저작물은 정부와 지자체가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한 저작물을 말한다.

박람회 1부에서는 문화데이터와 공공저작물에 대한 개방 및 민간 활용과 관련한 올 한 해의 사업성과를 발표한다.

또한 '문화데이터 및 공공저작물을 통한 가치 창출'을 주제로 서울대 조성준 교수의 기조강연과 외벽영상(미디어 파사드) 융합 공연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문화데이터' 분과와 '공공저작물' 분과로 나누어 각 분야의 최신 흐름을 알아보고 미래를 전망해보는 특별강연이 열린다.

'문화 데이터' 분과에서는 거대자료(빅데이터) 플랫폼 미래상'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의 토론과 유명 유튜브 창작자의 강연이 진행된다.

'공공저작물' 분과에서는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사례 발표, 만화가 겸 법률가로 유명한 이영욱 변호사의 공공저작물 활용 특별강연과 홍보전문가의 강연이 열린다.

문화데이터와 공공저작물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이번 박람회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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