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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이정재·임세령, 동반 출국설…이정재 측 "개인 일정 확인 불가"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11-01 17:37 송고 | 2019-11-03 15:43 최종수정
이정재(왼쪽)와 임세령 전무 /  뉴스1 DB © News1
이정재(왼쪽)와 임세령 전무 /  뉴스1 DB © News1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의 동반 출국설이 제기된 가운데,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개인 일정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1일 뉴스1에 이 같이 밝히며 이정재의 귀국 날짜 및 다음 스케줄에 대해서도 "정해진 바가 없다"고 알렸다. 

이날 한 매체는 같은 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사진을 찍어 보도했다. 두 사람은 공항에 동행하지 않았으나 연인 사이인 점 때문에 동반 출국 및 여행설이 제기됐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이정재 측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해 3월 말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미술품 박람회)인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 참석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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