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왼쪽)와 임세령 전무 / 뉴스1 DB © News1 |
이날 한 매체는 같은 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사진을 찍어 보도했다. 두 사람은 공항에 동행하지 않았으나 연인 사이인 점 때문에 동반 출국 및 여행설이 제기됐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이정재 측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해 3월 말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미술품 박람회)인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 참석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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