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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김건모 장인' 장욱조 "좋은 아들 생겨 감사…내년 함께 공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10-31 16:24 송고 | 2019-10-31 16:27 최종수정
김건모(왼쪽, 사진출처=SBS MTV)와 장지연© 뉴스1
유명 작곡가이자 목회자이기도 한 장욱조 목사가 '국민 가수' 김건모(51)를 사위를 맞이들이는 소감을 전했다.  

김건모의 예비 신부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 편곡자 장지연의 부친인 장욱조 목사는 31일 오후 뉴스1과 전화 통화에서 "김건모가 사위가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훌륭한 국민 가수가 사위가 된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일이고 고맙다"고 웃었다.

그는 김건모를 처음 만났을 때에 대해 "가요계 선후배이기도 해서 항상 좋게 봤다"며 "김건모의 아버지께서 지난 5월 별세하셨는데, 그 빈자리를 내가 채울 수 있게 돼서 고맙고 나도 좋은 아들이 생겨서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딸과 김건모가 어떤 가정을 꾸렸으면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믿음의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며 "또 건모가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까, 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봉사도 하고 선교도 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장욱조 목사는 김건모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한다는 소식에 대해서도 "내년에 함께 공연 등 무대에 서는 기회가 마련될 것 같다"라며 "건모의 소속사에서 추진 중"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은 내년 1월30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올 5월 말 처음 만났으며 그 간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오다 최근 상견례까지 마치고 결혼 날짜를 잡았다. 

장지연은 김건모와 13세 차이로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가로 활동 중이다.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및 작, 편곡을 전공한 뒤 상명대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2009년에는 가수 이미자 데뷔 50주년 타이틀 곡인 '내 삶의 이유 있음을'을 아버지 장욱조 목사와 함께 작곡했고, 2011년에는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했다. 현재는 서울의 한 대학교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김건모의 예비 장인인 장욱조 목사는 1967년 가요계에 데뷔한 뒤 그간 조경수의 '아니야',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등을 작곡했다. 현재는 목사로 활동하며 복음을 전파 중이다. 장욱조 목사의 아들이자 장지연의 오빠인 장희웅은 현재 배우 및 프로볼러로 활동 중이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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