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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옥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프레스티지 2차 '1859세대' 분양

중소형·대형·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2019-11-01 07:22 송고
양주시 옥정신도시 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조감도) © 뉴스1
양주시 옥정신도시 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조감도) © 뉴스1

대방건설이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 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를 10월 31일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대방건설은 75A·B·C·D㎡, 84A·B·C·D㎡, 106A㎡, 108B,C㎡, 173A㎡, 181B·C㎡ 등 중소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구성했다.

이중 주목받는 평면은 '펜트하우스'로 옥정신도시에서는 최초로 분양하는 평면이다. 기존 아파트의 최상층에 다락을 주는 방식과 더불어 하층부·상층부·다락까지 복층으로 연결된 평면이다.

앞서 대방건설은 옥정신도시 1차 노블랜드 1483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했으며, 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1859세대를 분양한다. 내년 상반기에도 3차 노블랜드 1086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옥정신도시의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앞으로 지하철 7호선, GTX-C노선(양주~수원)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올해 시공순위 37위인 중견 건설사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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