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도끼, 국세청 비정기 세무조사 받는 중…왜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10-31 11:52 송고 | 2019-10-31 14:29 최종수정
래퍼 도끼 © News1
래퍼 도끼 © News1
래퍼 도끼(29·본명 이준경)가 국세청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31일 소속사 일리네어레코드 관계자는 뉴스1에 "도끼가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도끼 측은 이외에는 구체적 답변은 하지 않았다. 

현재 도끼는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으로 개인 세무 담당자를 통해 일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최근 과시적 호화, 사치 생활자 및 고소득자 122명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도끼 역시 이 대상 중 한 명으로 전해졌다.

이번 세무조사는 정기적인 것이 아닌 비정기 세무조사다.


breeze52@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