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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피아니스트 장지연에 관심 폭발…나이 궁금증↑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10-30 21:23 송고 | 2019-10-30 21:25 최종수정
김건모, 장지연/SBS 캡처, 장지연 앨범 표지 © 뉴스1
김건모, 장지연/SBS 캡처, 장지연 앨범 표지 © 뉴스1
가수 김건모(51)의 예비신부 장지연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30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장지연, 장지연 나이, 피아니스트 장지연 등의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김건모와 내년 1월 결혼을 발표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은 것.
특히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장지연의 정확한 나이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띠동갑 이상'인 사실만 전해졌다. 김건모가 1968년생이며, 장지연의 오빠인 배우 장희웅이 1980년생이기 때문. 김건모, 장지연 커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지연은 서울예고에서 클래식을 배운 후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및 작곡·편곡을 전공했다.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2011년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했다. 아버지는 작곡가 장욱조다. 2009년에는 이미자 50주년 타이틀 '내 삶의 이유 있음을'을 아버지와 함께 작곡하기도 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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