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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프로젝트 펀딩 달성…뷰티메이커스 시즌2 성공적 마무리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10-30 11:04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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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제조 소셜 펀딩 플랫폼 뷰티메이커스(공동대표 유승혁, 최장혁)가 ‘안정은 더 풋풋하게 크림’을 마지막으로 시즌 2 프로젝트 펀딩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뷰티메이커스는 지난 6월 27일 시즌 2의 첫 번째 메이커 탄조를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총 8명의 메이커(△김재혁 △엑스크루(XCREW) △최현숙 △김소희 △킴성태 △김건호 △차민정 △안정은)와 진행된 시즌 2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시즌 2펀딩에 성공한 제품은 총 5개로 가죽공예가 김재혁의 ‘탄조 뷰티 파우치 백’, 액티비티 매거진 플랫폼 XCREW(엑스크루)의 ‘EXCREW 울트라 익스트림 선블럭’, 2019년 전문 손 모델 최현숙의 ‘슈애 프로스파 트리플 핸드크림’, 2013 미스 MAXIM 에 빛나는 김소희의 ‘MAXIM 바디스프레이 소희향水’, 85만 게임 유튜버 킴성태의 ‘킴성태 풀부스팅 롤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시즌 2의 야심작, 2013 미스 MAXIM 김소희의 바디스프레이 No. 13 소희향水는 펀딩이 오픈하자마자 친필사인이 동봉된 화보집이 포함된 얼리버드 세트를 펀딩하려는 팬들의 폭발적인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화제가 됐다. 또한 최근 판매가 시작된 ‘킴성태 풀부스팅 롤온 스트롱’의 경우 메이커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1주일간 거의 1200개 수량이 한꺼번에 판매되면서 이슈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한편, 뷰티메이커스는 시즌 2의 성공적인 종료에 힘입어 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이다. 뷰티메이커스 유승혁 대표는 “시즌 3에서는 시즌1 레전드의 귀환 프로젝트와 같은 제품들을 시작으로 사용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펀딩 프로젝트들이 예정되어 있다”며 “또한 홈페이지 개편 및 모바일 앱 론칭을 통해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 더 나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메이커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현실화되어 고객과 만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에서 함께 한다는 컨셉에 기반한 플랫폼 뷰티메이커스의 시즌 3의 톡톡 튀는 펀딩 제품들은 오는 11월 초 뷰티메이커스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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