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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김나희, 교통사고 "큰 외상 없어…정밀 검사 진행"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19-10-28 17:46 송고 | 2019-10-29 10:28 최종수정
김나희 © News1
김나희 © News1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겸 가수 김나희가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28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1에 "김나희가 이날 낮에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라며 "자세한 경위는 파악이 안 됐지만, 매니저가 운전을 하고 김나희가 타고 있던 차가 톨게이트 구조물과 충돌이 있었던 듯 하다"라고 밝혔다.
김나희의 현재 상태에 대해 "차가 크게 파손됐지만 큰 외상은 없다"라며 "현재 목 허리 통증이 있어 추후 정밀 검사를 진행할 예정"라고 입장을 전했다.

사진제공=타조엔터테인먼트© 뉴스1
사진제공=타조엔터테인먼트© 뉴스1

한편 김나희는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이후 지난 5월 종영한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최종 5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월에는 트로트 앨범 '큐피트화살'을 발매했으며, 현재 방송 및 홈쇼핑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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