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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이 동료들의 꿈을 물은 이유

(서울=뉴스1) 장창환 기자 | 2019-10-27 06:30 송고
tvN '일로 만난 사이' © 뉴스1
tvN '일로 만난 사이' © 뉴스1
유재석이 '일로 만난 사이'를 되돌아봤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마지막 편은 일로 만난 동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새로 친해진 동료로 이상순을, 가장 고마웠던 동료로는 유희열과 정재형을 꼽았다.

또 새로운 모습을 알게된 동료는 AOMG 쌈디, 그레이, 코쿤이었고, 일을 가장 잘 한 동료로는 지창욱을 선택했다.

유재석은 그동안 만나는 동료마다 꿈을 물었다. 임원희는 당시 꿈에 대해 "빨리 해가 져서 집에 가고 싶다"고 했다.

반면 차승원은 "나는 취미가 없다"고 밝히면서 "친한 사람 손에 꼽는다"며 좁은 인간 관계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예능에 다른 사람이랑 나가면 내가 엄청 어색해 한다"면서 "이제서야 좀 나 같다"고 진솔하게 털어놨다.

장성규는 "방송 은퇴하는 날까지 사고 한 번 안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지창욱은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간단하지만 울림 있는 꿈을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시그니처 질문이 있어야 하지 않나"라며 꿈 토크를 진행한 이유를 설명했다.


f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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