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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아나운서·백성문 변호사, 11월 결혼 "한결같이 사랑할것"

백성문 변호사 소감…방송 통해 인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10-25 08:39 송고 | 2019-10-25 08:43 최종수정
김선영 YTN 아나운서 백성문 변호사/백성문 인스타그램 © 뉴스1
김선영 YTN 아나운서 백성문 변호사/백성문 인스타그램 © 뉴스1
김선영 YTN 아나운서(39)와 백성문 변호사(46)가 결혼한다.

백성문 변호사는 25일 오전 자신의 SNS에 김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저희 결혼합니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예요"라는 글을 적었다.

김선영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는 방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11월23일 결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타워' '김선영의 뉴스나이트' 등을 통해 YTN 대표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법무법인 아리율의 대표변호사이며, YTN 및 종합편성채널 뉴스 프로그램 패널 등 방송에도 다수 출연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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