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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대한민국 CEO 명예 전당’ 수상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2019-10-24 14:48 송고
한국서부발전 엄경일 발전운영처장(오른쪽)이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환경경영 부문 2년 연속 우수 CEO로 선정된 김병숙 사장을 대신해 수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한국서부발전 엄경일 발전운영처장(오른쪽)이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환경경영 부문 2년 연속 우수 CEO로 선정된 김병숙 사장을 대신해 수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한국서부발전은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환경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CEO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김 사장은 취임 이후 안전하고 쾌적한 국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Eco- Friendly로 지속가능경영 실현’이라는 환경비전 아래 2030년까지 △미세먼지 80% 감축 △온실가스 30% 감축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25% 달성 △자원순환형 발전소 운영 등을 담은 친환경 경영방침을 천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 경영방침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전사적 친환경 발전소 운영 로드맵인 ‘WP-2030 클린 에어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로드맵과 연계한 ‘저탄소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세계 최고수준의 온실가스 감축 기술(CCUS)과 CO2 Free 신개념 바이오 연료 등의 개발에 박차를 가한 결과 국내 최초로 생산전력과 발전부산물에 대한 탄소성적표지 인증과 물 발자국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는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을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 친환경 저탄소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김 사장은 “국민 행복을 창조하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환경적 공공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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