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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이해찬 때린 공지영, 땡큐! 이유 모르지만 훌륭한 일"

이해찬 대표 비판한 공지영씨에 '응원 메시지'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2019-10-24 09:26 송고 | 2019-10-24 10:03 최종수정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24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자는 소설가 공지영 씨에게 "훌륭한 일"이라며 "공지영, 땡큐!"라고 했다.

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자고 한 공 씨의 트위터 캡처 사진을 올리고 "이해찬 사퇴? 자세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훌륭한 일 같다"며 "우리 함께 동참해요. 공지영, 땡큐!"라고 썼다.

공 씨는 이날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 지역에 있는 민주당에 하루종일 전화하고 문자 넣읍시다"라며 "이해찬 사퇴도 요구합시다. 뭐라도 해요. 우리 가족도 이렇게 눈 뜨고 도륙당할 수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 씨의 트위터 글은 일부 매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이 대표가 종용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이 대표를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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