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유튜브봉드,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원파인데이스튜디오, 로자스포사, 미즈노블, 로더플라워 © 뉴스1 |
정아는 뉴스1에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다"며 "너무 힘들었지만 아이를 보는 순간 정말 벅찼다"고 말했다.
정아는 "솔직히 아이가 태어났다는 것이 잘 믿기지 않고 정말 작은 존재이기 때문에 아직은 얼떨떨하다"며 웃었다.
그는 "아직까지도 정말 신기하고 아이가 마치 어디서 뚝 떨어져 생겨난 기분"이라며 "벅찬 순간이었고, 아이가 신랑을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아는 지난해 4월 정창영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8월 약 1년간 교제했다고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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